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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힐튼부산(Hilton Busan)이 7월1일, 2주년을 맞아 객실예약 시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가을과 겨울, 내년 2월 29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기간으로 더욱 여유롭고 실속 있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2019년 9월 6일까지, 힐튼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념일, 단 하루를 위한 파격적인 행사를 마련해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에서는 7월1일 점심 또는 저녁 뷔페이용 시, 생일인 고객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증빙서류 지참 필수다. 스위트 코너(Sweet Corner) 베이커리에서는 ‘2 years’가 새겨진 스페셜 ‘마카롱 & 아메리카노 세트’를 200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2주년 기념 SNS이벤트도 진행한다. 힐튼부산에서 경험한 추억의 사진을 포스팅하고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힐튼부산 숙박권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26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7월 30일 개별 발표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힐튼부산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iltonbusan)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hiltonbu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태종대‘수국 꽃 문화축제’연계 상품 출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리는 ‘태종대 수국꽃 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철도와 연계한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KTX와 전 객실 Ocean View를 자랑하는 ‘영도 라발스 호텔’ 그리고 ‘부산시티투어 점보버스’가 결합된 상품으로 ‘태종대 수국 꽃 문화축제’와 함께 부산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자유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당일(왕복·편도) KTX승차권＋부산시티투어 점보버스 ▲ 1박2일 왕복 KTX승차권 + 영도 라발스호텔 + 부산시티투어 점보버스이용 상품이다.
수국 군락지 천국인 태종대 태종사에서 열리는 ‘태종대 수국 꽃 문화축제’는 부산대표 여름축제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색의 수국 꽃 장관이 펼쳐지는 태종대와 부산 주요 관광명소를 부산시티투어 점보버스를 타고 둘러보고, 부산 여행의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 영도 라발스호텔에서 하루를 보내며 부산여행을 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총 4가지 특별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송도 해상케이블카 2000원 할인, 삼진어묵 전품목 15% 할인, 영도 카페 젬스톤 전품목 30% 할인, 부산타워 입장료 20% 할인으로 부산의 핫플레이스를 좀 더 저렴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다.
기차여행 상품의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코레일톡 또는 주요 여행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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