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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는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부산영도구는 9일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네트워크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도모 했다.
이날 워크숍은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영도구행복플러스센터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발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시설.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주민 곁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든든한 이웃으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정립에 관한 리더십강의와 마을의제 및 민·관 협력 발전방안 도출을 위한 원탁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민.관이 연계한 지역 복지사업을 많이 발굴하고 실질적인 마을사업으로 이어져서 따뜻하고 든든한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 역할을 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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